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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여인의 사랑' 정읍사문화제 새 모습으로 10월 20일 개막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백제 여인의 사랑을 노래한 '정읍사'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7회 정읍사문화제'가 올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광객을 찾아간다.

정읍사문화제 거리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사문화제 거리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정읍시는 올해 정읍사문화제의 일정과 내용을 대폭 손봐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정읍사공원과 정읍천변 일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내장산 단풍철에 맞춰 그동안 10월 말∼11월 초 개최했던 일정을 열흘가량 앞당겼다.

의도와 달리 차량정체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고 관광객 유치 효과도 크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오히려 10월 1일부터 보름간 열리는 정읍 구절초축제와 11월의 단풍시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사공원의 망부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사공원의 망부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행사인 거리 퍼레이드도 행진 구간을 시내에서 행사장 주변인 정읍사공원∼정읍천변의 벚꽃로로 바꾸고 길이도 축소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시내 교통 체증을 없애고 행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특히 퍼레이드 구간인 벚꽃로의 아름드리 벚나무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배치해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LED 소망풍선 날리기,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소원등 달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관 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벚꽃축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3차원 조명기법을 도입한 불꽃쇼와 정읍사 단풍 스타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철저히 준비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오감만족의 체류형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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