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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2천400억원 들여 말레이에 동남아 유통 허브 구축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글로벌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가 말레이시아에 9억800만 링깃(약 2천400억원)을 들여 동남아 유통 허브를 구축하기로 했다.

23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케아가 자국 내에 지역 유통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은 "이 시설은 연간 66억 링깃(1조7천억원) 상당의 제품을 취급하게 된다"면서 "이는 세계 곳곳의 이케아 유통 센터 중에서도 열 손가락으로 꼽힐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 센터는 동남아 각국에 있는 12개 이케아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케아는 2026년까지 동남아 매장 수를 20개까지 늘리기로 하는 등 이 지역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해 왔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을 단일 시장으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계기로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에 사업거점을 마련하는 다국적 기업에 다양한 사업상, 세제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하니웰과 일본 기업인 샤프, 다이킨 등 25개 업체의 지역본부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가구 유통업체 이케아 매장. [EPA=연합뉴스자료사진]
글로벌 가구 유통업체 이케아 매장. [EPA=연합뉴스자료사진]

hwang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12: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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