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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과 매일 '전화 영어'해요… 경기도 초교생 교육

사회적 배려 학생 등 288명 대상…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실시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전화 영어회화 교육 프로그램(GEPIK·Gyeonggido English Program in Korea)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어민 교사가 매일 방과 후 전화해 10분가량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학교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질의·응답, 그림묘사, 비교, 추론, 스토리텔링 등이 진행된다.

도 교육청은 우선 원어민 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4∼6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두 달 간 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영어교육 격차를 없애고자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우선 선발했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17∼22일 원어민 교사 워크숍을 열었다.

도 교육청은 프로그램 성과 등을 분석해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10: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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