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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분기 경제성장률 1.8%…서비스업이 성장 주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멕시코 지리통계청(INEGI)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의 GDP 성장률 2.3%와 비교했을 때 하락한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부문이 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GDP 증가를 견인했고 농업, 임업, 어업, 광업 등이 포함된 1차 산업도 0.7%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조업 부문은 1.1% 감소했다고 INEGI는 전했다.

중남미 제2의 경제규모인 멕시코는 2013년 1.4%, 2014년 2.1%, 2015년 2.5%, 2016년 2.3%의 GDP 성장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1.5∼2.5% 정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3 02: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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