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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0.02포인트(0.46%) 상승한 21,803.7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45포인트(0.55%) 높은 2,441.82를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47.59포인트(0.77%) 오른 6,260.72에 움직였다.

증시는 최근 미국과 북한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둘러싼 우려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은 단기적인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은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 등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관하는 잭슨홀 심포지엄은 오는 24~26일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연설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옐런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앞으로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낮은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지고 있지만, 연준은 아직 물가와 금리 전망에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앞으로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위원들 간 의견도 엇갈린 것으로 나타나 이번 옐런 의장의 연설이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하는 데 주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 고급 주택건설업체인 톨브라더스(Toll Brothers)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0.7% 하락했다.

톨브라더스는 지난 7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1억4천860만 달러(주당 8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5억 달러를 나타냈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주당순이익(EPS) 69센트, 매출 15억1천만 달러였다.

개장 후에는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가 공개된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은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관망하는 흐름을 보인다며 중앙은행의 물가와 금리 경로에 대한 언급을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광산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61%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이행률이 낮아졌을 것이라는 진단에도 오름세를 보였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51% 상승한 47.61달러에, 브렌트유는 0.37% 높은 51.85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5.2%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2 22: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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