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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중수교 특별전 관람…中대사에 윤동주 시집 선물

김 여사 "문화가 문제 해결에 도움", 中대사 '동의'
한메이린 中작가에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선물
김정숙 여사, 중국 거장 치바이스 전시 관람
김정숙 여사, 중국 거장 치바이스 전시 관람(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 근대화가 치바이스의 작품 전반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관람에는 추궈훙 주한 중국 대사, 중국 화가인 한메이린이 함께했다. 2017.8.22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치바이스(齊白石) - 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 특별전을 관람했다.

'중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치바이스(1860∼1957)는 농민 화가로 시작해 인민예술가의 반열에 오른 인물로, 20세기 동아시아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작가다.

김 여사는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내외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디자인을 총괄한 예술가 한메이린(韓美林) 부부와 함께 치바이스의 작품을 감상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께서 추 대사에게 문화의 영역이 어떤 문제를 푸는 데 있어 부드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자, 추 대사도 동의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추궈훙 대사 내외에게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문구의 '관촌수필',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 중국어 번역본을 선물했다.

한메이린 작가 내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선물했다.

이에 한메이린 작가는 김 여사에게 닭띠 해를 기념해 닭을 형상화한 조각 작품과 자신의 작품 도록을 선물했다.

김 여사는 "치바이스의 작품이 한국 화가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정말 훌륭한 작품이 많다"며 "한메이린 작가의 전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2 1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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