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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채종단지서 고랭지 씨감자 생산

(횡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횡성군의 둔내면 일대에서 고랭지 씨감자가 생산돼 눈길을 끈다.

횡성군은 고랭지 씨감자 주생산지가 평창 대관령이나 강릉 왕산면 등이 유명한데 횡성지역 생산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씨감자 선별작업[연합뉴스 자료사진]
씨감자 선별작업[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군은 씨감자 생산을 위해 해발 600m 이상인 둔내면 삽교리와 조항리 등 2개 마을 다섯 농가 대상으로 3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씨감자를 이달 말까지 수확하고 다음 달 10일부터 수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1천㎡당 씨감자 예상 수확량은 2천800kg으로 총 14만kg으로 예상된다.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 계약물량인 1천㎡당 1천900kg을 제외한 900kg은 둔내농협을 통해 일반 판매를 한다.

횡성군은 수매단가가 일반감자 재배농가보다 kg당 200원가량 비싸 농가소득을 기대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2 18: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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