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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국민 눈높이 못미친 점 인식…인사참사 말은 지나쳐"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22일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못 미친 점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책임 있는 말을 해달라'는 자유한국당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의 질의에 "인사는 늘 어렵고 두렵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임 실장은 "인수위 과정이 있었다면 5대 비리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인사참사라는 말은 지나치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비서관은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생각에 잠긴 임종석 비서실장
생각에 잠긴 임종석 비서실장(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를 들으며 머리를 긁고 있다. superdoo82@yna.co.kr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2 1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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