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대구시민에게 영화 '택시운전사'를 선물합니다

광주 의료봉사단체, 대구서 영화 무료 상영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로 광주시민과 대구시민이 하나가 된다.

사단법인 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는 오는 24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대구시민과 함께 영화 '택시 운전사'를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희망나무와 광주 아이안과가 후원하고 대구시 청년회의소가 주관해 광주시민과 대구시민 200여명이 함께한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하며 5월 광주의 역사를 체험한다.

광주와 대구가 함께 달리자는 뜻에서 행사 이름을 '달빛 무빙드라이브'로 지었다.

희망나무가 대구시내 상영관 한 곳을 임대해 행사를 마련했다.

5월 아픔을 직접 겪은 광주시민보다 다른 지역민들이 더 많이 이 영화를 관람해 폄훼되고 왜곡된 5월 광주의 실상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희망나무는 대구시 청년회의소 협조로 관람을 원하는 대구시민들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포했다.

희망나무 이사인 조오섭 광주시의원은 22일 "광주를 제대로 만나고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이 5·18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다"며 "광주와 대구가 달빛 무빙드라이브를 통해 양 지역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무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계승하고자 2014년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를 캄보디아에 개원해 낙후지역에서 3년째 의료봉사를 하는 단체다.

앞으로 필리핀·미얀마·라오스 등에 순차적으로 광주진료소를 추가 개원하고 아시아 곳곳에 광주의 나눔과 희망의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영화 택시운전사
영화 택시운전사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2 16:5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