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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교 25주년 앞두고 "중국의 안전 우려 중시해달라" 촉구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한중 수교 25주년 행사를 앞두고 중국이 다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중 양국이 수교 25주년 행사를 별도로 진행하는 것과 관련한 논평을 요구받고 "중대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매우 합리적이고 정당한 우려를 중시해서 한국이 건설적인 행동을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사드 배치에 대한 강한 불만을 다시 표출한 것이다.

화 대변인은 "한중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안정적이고 건강한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서로의 이익에 부합한다"면서도 사드에 대한 우려를 한국이 중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번 한중수교 25주년 행사는 지난 20주년 행사와는 달리 양국이 별도로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자도 당시 부주석이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해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외교부장, 왕자루이(王家瑞) 당 대외연락부장 등 현직 장·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20주년 행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행사를 사흘 앞두고도 참석자를 확정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양국은 '반쪽 행사'라는 지적을 피하고자 상호 인사 참석에는 합의했지만, 아직 참석 인사를 확정하지 못한 채 조율 중이다. 중국 측에선 정부 부처의 현직 고위급들은 참석을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수교 25주년(PG)
한중수교 25주년(PG)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1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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