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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현IC삼거리 교통혼잡 내년 5월까지 개선

이현IC삼거리
이현IC삼거리 [대구시 제공=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 건설본부는 상습 지·정체 구간인 서구 이현IC삼거리 구조개선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 출퇴근 편의는 물론 서대구산업단지 입주업체 물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현IC삼거리는 서대구IC와 신천대로를 진·출입하기 위한 교차로다. 서대구산업단지 등 서대구권 관문도로 역할을 하지만 주변 도로에 진·출입하려는 차 행렬로 혼잡이 극심하다.

시 건설본부는 27억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차로 확장, 도로선형 조정 등 개선사업을 한다.

사업을 완료하면 차 한 대가 교차로 신호를 통과하는 평균 시간이 이현IC삼거리에서 서대구IC 방향 직진은 82.4초에서 69.9초로, 신천대로·상리동 방향 우회전은 82.4초에서 7초로 각각 단축할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또 신천대로에서 이현삼거리 방향 좌회전은 125.7초에서 45.8초로, 서대구IC 방향 우회전은 18.2초에서 16.9초로 개선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권 시민과 서대구산업단지 입주기업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고속도로 진·출입, 시가지 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지고 물류가 원활해져 기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1 16: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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