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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살충제 계란 141만여개 회수…소비량은 확인 못 해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7개 부적합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 141만여개를 모두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폐기되는 계란
폐기되는 계란(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지난 17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 농가에서 작업자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폐기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1일부터 생산돼 농장, 수집·판매업체, 마트 등에서 보관하던 물량을 회수 대상으로 삼았다.

이 가운데 107만개는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폐기했으며 남은 34만개는 22일까지 폐기할 계획이다.

다만 이미 소비자에게 판매돼 섭취되거나 가정에서 보관 중인 물량은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유통 기한을 45일가량으로 잡으면 이미 소비자에게 팔려나간 계란도 수십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계란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부적합 농장의 난각 코드를 확인해 자체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과정에서 일부 검사 항목이 누락된 19 농가는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보완검사를 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누락된 항목은 스피로메시펜, 설폭사플로르, 페노브카브, 플루페녹수론 등 4가지다.

전남도는 부적합 농가에 대해 매일 잔류농약 검사를 하기로 했다.

추석을 앞두고 계란 소비가 급증하는 9월까지 전체 가금 사육 농가 정밀검사도 추가로 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1 16: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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