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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계채무 건전성 다른 지역보다 양호"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최근 둔화하면서 가계 채무 건전성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충북 가계채무 건전성 다른 지역보다 양호" - 1

2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북의 가계부채는 2012년 말 22조2천억원에서 작년 말 33조8천억원으로 연평균 11.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 9.7%보다 높은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율은 전년도 대비 6.9%에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11.1%를 밑돌았다.

빌린 돈이 있는 충북 주민 1인당 부채는 6천597만원으로 전국 평균(7천667만원)보다 낮다. 채무가 있는 15세 이상 인구 비율도 전국 평균(40.7%)보다 낮은 38.1%에 그쳤다.

다만 신규 분양 주택이 지속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한 집단대출이 증가할 수 있고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부채가 증가하고 있고 신용도가 낮은 채무자의 대출 비중이 높다는 점은 잠재적 위험요인에 해당한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충북 지역은 고성장 기조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토대로 소득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 주택시장 상황 점검 등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1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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