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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임실=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인 헤아림 교실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임실군제공=연합뉴스]
치매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임실군제공=연합뉴스]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환자를 돌보는 가족·친인척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버리고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고 즐겁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헤아림교실은 8회에 걸쳐 치매에 대한 이해, 정신행동 증상과 치매 위험요인, 치매진단·치료·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학습·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치매환자에 대한 가족의 실제 상황 체험을 위해 역할극도 하게 되며 알츠하이머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과 병이 발생했던 7년 전 모습과 7년 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영상도 방영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는 치료 시기와 적절한 치료, 치매 환자에게 우호적인 가정환경 등에 따라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1 1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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