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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 재활 착착…9월 2일 복귀 전망

송고시간2017-08-21 08:11

다저스 커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저스 커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의 복귀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22일 피츠버그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3이닝가량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란 실제 경기처럼 타석에 타자를 세워놓고 투구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시뮬레이션 게임을 이상 없이 마치면 더블A 또는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시뮬레이션 게임과 재활 등판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커쇼가 9월 1일 또는 2일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질주 중인 다저스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또한,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4연전이 예정돼 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9월 3일에는 더블헤더가 잡혀 있다"며 "선발 투수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 샌디에이고와 원정 4연전 때 커쇼가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커쇼는 지난달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된 뒤 이튿날부터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커쇼는 부상 전까지 시즌 21경기에서 141⅓이닝을 던지며 15승 2패에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68개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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