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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체포된 터키계 獨작가 석방…獨정부 요구 수용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스페인 당국이 터키 정부 요청으로 체포한 터키계 독일 국적 작가인 도간 아칸리를 석방했다고 dpa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폴에 적색 수배된 아칸리는 최근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휴가 중 체포됐다. 이에 독일 정부는 스페인 정부에 그를 터키로 송환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다만, 스페인 당국은 아칸리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마드리드에 머물라고 지시했다.

1991년 독일로 이주한 그는 1차 세계대전 기간 터키 오스만 제국이 아르메니아인 150만 명을 숨지게 한 학살 사건을 집필해 터키 정부와 불화를 빚었다.

독일 측은 터키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아칸리를 탄압한다는 입장이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0 2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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