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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끈질긴 '산체스 구애'…"이적료 1천30억원 제시"

아스널은 주급 30만 파운드로 '설득'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 홈페이지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골잡이'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영입을 위해 소속팀인 아스널에 7천만 파운드(약 1천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산체스를 데려오려고 7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안의 데드라인을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31일 오후 11시(현지시간)까지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는 산체스는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가운데 하나다.

2017-2018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지난 4월부터 맨시티를 포함한 여러 팀이 눈독을 들였다.

산체스 역시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도 아스널 팀 훈련 합류가 늦어져 팀을 떠나는 듯했지만 결국 지난달 팀 훈련에 복귀, 이적설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산체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맨시티는 오히려 산체스에 대한 이적료도 기존 5천300만 파운드(약 780억원)에서 7천만 파운드로 올리고 아스널에 '최후통첩'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산체스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스널은 산체스에게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을 13만 파운드(약 1억9천100만원)에서 30만 파운드(약 4억4천1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올려주겠다는 당근책을 내놨다.

데일리 미러는 이에 대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체스 영입을 통해 팀 공격력이 유럽 최고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믿고 있다"라며 "기존 공격자원인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세르히오 아궤로에 이어 산체스까지 합류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바라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0 13: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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