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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호우주의보 해제…21일까지 최고 120㎜(종합)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과 서해안에 최고 81.5㎜의 많은 비가 내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 장흥에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전에는 고흥과 여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4시간가량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누적 강수량은 여수 백야도 81.5㎜를 최고로, 고흥 포두 75㎜, 순천 68.8㎜, 장흥 관산 67.5㎜, 보성 벌교 65.5㎜, 신안 하의 60㎜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전남 남해안은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10∼5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는 오는 22일 오전까지 내리다 오후에 갤 것으로 예상된다"며 "밤사이 일부 전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또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20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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