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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박효진 강원FC 감독대행 "분위기 추스르는데 집중"

송고시간2017-08-19 19:14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의 박효진 감독 대행이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7.8.19cycle@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의 박효진 감독 대행이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7.8.19cycle@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의 박효진 감독 대행이 팀 분위기를 추스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효진 감독 대행은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사실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팀 분위기가 안 좋았던 게 사실"이라며 "일일이 면담을 하는 등 선수들이 심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최근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선장을 잃은 강원FC는 박효진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

박 대행은 "사실 최윤겸 감독의 사퇴 소식은 당일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라며 "감독 대행을 맡은 뒤 고참 선수들을 불러 팀을 잘 추스르자고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사실 박효진 감독 대행 체제도 한시적이다. 조태룡 강원 대표는 최 감독의 퇴진 이후 새로운 감독을 조만간 뽑겠다고 밝혔다.

박효진 감독 대행은 사실상 이날 경기를 지휘한 뒤 사령탑 자리를 새로운 감독에게 넘겨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관해 박효진 감독 대행은 "어느 분이 오시든지, 그때까지 우리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가야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변화와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진 감독 대행은 부상 중인 정조국의 몸 상태를 묻는 말에 "현재 강릉에서 재활 훈련 중이며 3주 휴식기를 보낸 뒤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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