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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안전한 계란 유통"

송고시간2017-08-19 18:38

도청 구내식당서 '달걀 재료 요리 시식' 지시

창녕 산란계 농가 방문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경남도 제공=연합뉴스]
창녕 산란계 농가 방문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경남도 제공=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9일 "해충 방제를 위해 기준에 따라 약품을 사용하고 계란 출하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계란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은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란계 농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창녕군 한 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곳 농장주는 "살충제 검출 달걀 파문으로 달걀 소비가 위축되면서 산란계 농장들이 큰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고 밝혔다.

이런 애로를 들은 한 권한대행은 "안전한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7 을지훈련'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도청 구내식당에서 달걀을 재료로 한 음식을 마련하라"고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안전 달걀로 요리한 계란찜, 계란국, 계란 후라이 등을 식사 때마다 제공한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도 축산진흥연구소 방문[경남도 제공=연합뉴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도 축산진흥연구소 방문[경남도 제공=연합뉴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도 축산진흥연구소 축산물검사실을 방문해 달걀의 살충제 잔류 검사 상황을 살피고 나서 "도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연중 상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7일 제34대 경남도 행정부지사에 취임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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