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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대현·고우석 1군 말소…김지용·유원상 콜업

송고시간2017-08-19 16:57

올 시즌 첫 1군 무대 밟는 유원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 시즌 첫 1군 무대 밟는 유원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김대현(20)이 팔꿈치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김대현과 고우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김지용과 유원상을 불러올렸다.

김대현은 전날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오른 팔꿈치 근육 통증으로 1이닝만 던지고 교체됐다.

양상문 감독은 김대현에 대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21일에 병원 검진을 통해 점검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콜업된 유원상은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유원상은 지난해 8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⅔이닝을 던진 것이 마지막 1군 등판이었다.

유원상은 작년 10월 팔꿈치에 웃자란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다가 이날 처음으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2군에서는 3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양 감독은 "이전까지 구속이 140㎞가 안 넘었다"며 "그런데 어제 142㎞를 던졌다고 하더라.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가 올라와서 불러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20일 삼성전 선발로는 데이비드 허프를 낼 예정"이라며 "김대현이 빠진 선발 자리에는 임찬규를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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