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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주말…충북 유명 산·유원지 '한산'

송고시간2017-08-19 14:06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8월 셋째 주말인 19일 충북은 잔뜩 찌푸린 날씨 속에 유명 산과 유원지 등은 비교적 한산했다.

속리산서 휴식하는 등산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리산서 휴식하는 등산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500여명의 등산 마니아가 녹음 짙은 등산로를 따라 산행에 나섰고, 월악산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도 평소 주말에 못 미쳤다.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불어난 속리산 화양·만수계곡, 제천 송계계곡 등에는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물가에 텐트를 치고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즐겼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2시까지 800여명의 가족과 연인 등이 방문해 대통령 기념관과 잘 가꿔진 정원 등을 둘러보고, 대청호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농촌 들녘에서는 여름 과일인 포도·복숭아 등을 수확하는 농민 손놀림이 분주했다. 벼 이삭을 내밀기 시작한 논에서는 병충해 방제도 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강우량은 5∼30㎜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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