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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불응으로 금융권 산별교섭 불발…24일 교섭 재시도

금융권 산별교섭 불발…회견하는 금융노조
금융권 산별교섭 불발…회견하는 금융노조(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에서 산별교섭에 응하지 않은 33개 금융 사업장 사측을 비판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2017.8.17
sewo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산별교섭 요구에 금융권 사용자 측이 응하지 않아 교섭이 열리지 못했다.

금융노조는 사용자를 대표하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이하 사용자협의회)와 33개 금융권 사업장 사측을 상대로 17일 산별교섭을 하려고 했으나 사용자 측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각 사업장 사측의 불참 의사를 확인한 후 24일 오전 11시 사측을 상대로 재차 교섭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측 기다리는 금융노조
사측 기다리는 금융노조(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소속 각 지부 대표자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에서 산별교섭을 위해 33개 금융 사업장 사측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교섭은 사측이 응하지 않아 열리지 못했다. 2017.8.17
sewonlee@yna.co.kr

금융노조는 "산별교섭은 금융산업 노사가 50년 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노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복원하자는 요구를 거부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용자협의회는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사용자를 대표해 금융노조와 산별교섭을 진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2010년 2월 결성됐다.

작년에 성과 연봉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주요 금융기관이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면서 산별교섭이 열리지 않고 있다.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7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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