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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어기 끝났다"…남중국해서 조업 재개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가 끝나 조업을 재개한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금어기가 16일 해제돼 수만척에 이르는 어선들의 조업이 다시 허용된다고 밝혔다.

중국 농업부 어업국은 올해 보하이(渤海), 동중국해, 황해(서해), 북위 12도 이상의 남중국해에서 지난 5월부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를 실시했다. 올해 금어기는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길어진 것이며 금어기에는 낚시를 제외한 일체의 어로활동이 금지된다.

하이난성은 금어기 해제로 1만8천척의 어선과 6만6천명 선원, 26만명의 어민들이 다시 생계를 위한 조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보하이는 9월 1일, 서해는 해역에 따라 9월 1일과 16일에, 동중국해는 8월에 이어 일부 해역은 9월 16일에 각각 해제된다.

금어기는 해양환경과 번식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것으로 생태복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중국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금어기에 중국 일부 어선들이 한국 근해까지 진출해 불법조업에 나서는 사례가 크게 증가해 마찰을 빚기도 했다.

중국 농업부 어업국에 등록된 통계로만 중국 어민 수는 102만명, 어선 수는 18만7천척에 이른다

중국, 금어기 해제 [글로벌타임스]
중국, 금어기 해제 [글로벌타임스]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7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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