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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해외진출 지원 시동

송고시간2017-08-17 09:58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가 우수한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국 가맹본부 3천360개 가운데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340여 개로 전체의 10%를 차지하지만 대부분 가맹본부 근로자가 5명 미만이거나 가맹점이 30개에 미치지 못하는 중소 규모다.

이 가운데 해외에 진출한 기업은 10개 미만인 것으로 부산시는 파악하고 있다.

부산시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에 지역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길을 열어주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옛 고려제강 터인 F1963에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프랜차이즈 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법령, 문화, 현지 시장 상황 등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토크쇼를 연다.

부산시는 또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에 디자인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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