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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한온시스템 신규 수주 급증…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7일 한온시스템[018880]이 올해 2분기에 신규 수주가 크게 늘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렸다.

정용진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의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7.9% 줄어든 1조3천700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천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완성차 업황 부진에도 부품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판매 감소로 중국 매출이 반 토막 났지만, 다각화된 고객군에 납품해 실적을 방어했다"며 "전기차 관련 매출이 많이 증가했고 친환경차 관련 매출은 1천34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온시스템[018880]의 수주 증가세에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중 연환산 매출 기준으로 작년 동기보다 54.8% 늘어난 4억달러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는데 현대·기아차와 포드 이외 신규 고객이 2억달러에 달한다"며 "이중 친환경차 관련 수주는 2억5천만달러로 작년 연간 수주액(2억7천만달러)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 경쟁력이 높아 대형 부품사 가운데 올해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라며 "친환경차 판매가 가속화하면 선점 효과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7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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