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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제시안 불만…현대차 노조 4시간 부분파업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는 임금·단체협약의 회사 제시안에 불만, 17일 올해 세 번째 부분파업한다.

노조는 1조 근무자가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파업하고,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연다.

2조 근무자는 오후 8시 20분부터 4시간 파업한다.

노조는 18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4시간 파업하고, 21일에는 2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22일에는 노조간부들이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집회한다.

'가자, 총파업'
'가자, 총파업'2016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노조원이 전단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조는 지난 10일과 14일 각 2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두 차례 파업과 한 차례 주말 특근 중단으로 차량 6천500여 대를 생산하지 못해 1천300여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은 것으로 회사는 추산했다.

회사는 16일 23차 임단협 교섭에서 호봉승급분(정기승급분 + 별도승급분 1호봉 = 4만2천879원) 지급을 제외한 기본급 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과 성과금이 예년보다 대폭 축소된 200% + 100만원 지급안을 노조에 처음 제시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조합원 희생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조속한 교섭 마무리를 위해 회사의 전향적인 인식변화와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7 09: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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