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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오스템임플란트 정책 수혜 기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투자증권은 17일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목표주가를 6만5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올렸다.

강양구 연구원은 "정부가 새 건강보험 정책을 시행하면 환자 부담금 감소로 임플란트 수요가 증대될 것"이라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력 제품 성장률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장년층 의료비 부담 상한 관리 방안이 추진되면 개인 부담 임플란트 비율은 50%에서 30%로 축소되며 이 경우 국내 임플란트의 시장 성장률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실적은 모든 사업부에서 높은 성장을 보였다"며 "특히 해외법인 관련 매출이 5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5%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연간 매출액은 4천2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8% 늘고 영업이익은 435억원으로 2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kak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7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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