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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현대산업개발 수주 잔고 정체…목표주가↓"

송고시간2017-08-17 08:13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7일 현대산업[012630]개발의 수주 잔고가 현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9천원에서 5만원으로 내렸다.

이상우 연구원은 "현재 21조원 수준에서 정체된 현대산업개발의 수주 잔고가 앞으로 늘기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이미 수주한 대규모 단지의 착공 여부가 실적 증가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강남권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어 대형 건설사에는 큰 장이 열린다"며 "약 6조9천억원 규모의 시공권이 이번 하반기에 발주되고 강남·서초·송파 등 대형 건설사의 비교우위가 통하는 지역이어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수주가 더해진다면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하반기 이후에는 실적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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