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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전면 가력선착장 확장되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새만금 1호 방조제 전면에 있는 부안 가력선착장 확장사업이 첫발을 뗐다.

전북도는 기획재정부가 가력선착장 확장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개월간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분석 등 이 사업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가력선착장 확장 배치도 [전북도 제공=연합뉴스]
가력선착장 확장 배치도 [전북도 제공=연합뉴스]

사업이 시행되면 내년부터 4년간 총 868억 원을 들여 방파제, 물양장, 부잔교, 여객부두 시설 등이 확장될 예정이다.

가력선착장이 확장되면 방조제 안에서 조업하는 어선 640여 척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한 정박이 가능해지고 새만금 내부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 어민들이 선호하는 가력선착장의 수용 능력은 150척(수용률 46%)에 불과해 다른 어항보다 수용률이 현저하게 낮았다.

또 애초 공사용 선착장으로 개발돼 너울성 파도가 항내로 진입하는 바람에 어선 파손이 잦았다.

앞서 정부는 새만금 방조제를 쌓으면서 육지화된 군산·김제·부안지역의 항·포구 11개를 폐쇄하고 그 대안으로 방조제 인근에 가력선착장 등 4개 어항을 새로 건설했다.

하지만 이들 어항의 규모가 작아 어선들을 다 수용하지 못한데다 부안지역에 건설된 대항항은 퇴적 현상으로 폐쇄돼 어선들이 정박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대근 전북도 해양수산과장은 "새만금 인근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전과 새만금 내부개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가력선착장 확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5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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