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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北, 추가도발 말라…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수단으로 이뤄야"

EU, 휴가철 불구 한반도 사태 논의 위한 긴급회의 이례적 개최
외교·안보 고위대표 "EU, 북한과의 대화 지원할 준비돼 있어"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4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간 잇따른 '말의 전쟁'으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 북한에 추가적인 도발행위를 자제할 것과 미국을 비롯한 관련국에 군사적 해법이 아닌 평화적 수단에 의한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또 EU는 한국의 주도로 국제사회가 북한과 대화를 하는 것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긴장고조로 인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이날 브뤼셀에서 28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정치안보위원회(PSC)를 열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6시간 넘게 마라톤 회의를 가진 뒤 언론발표문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EU가 한반도 문제만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소집해서 마라톤 회의를 벌인 것은 최근의 한반도 사태가 위중하다는 EU의 상황인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5 0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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