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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홈런 3방으로 역전승…마에다 5⅓이닝 4실점

송고시간2017-08-14 07:56

마에다-류현진 5선발 경쟁 격화

저스틴 터너 [AP=연합뉴스]
저스틴 터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강팀' 다운 경기력으로 '연승 모드' 버튼을 다시 눌렀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83승 34패, 승률 0.709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인 다저스는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회 코리 스팬젠버그에게 솔로포, 윌 마이어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0-2로 끌려간 채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4회 장타를 앞세워 단숨에 역전했다.

무사 1, 2루에서 저스틴 터너가 역전 결승 스리런포를 가동한 데 이어 야스마니 그란달까지 투런포를 날렸다.

샌디에이고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6회 무사 1루에서 스팬젠버그가 이날 경기 자신의 두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5-4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다저스는 8회 터너가 시즌 17호 1점 홈런으로 응수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안타(5개)보다 많은 득점(6점)으로 응집력을 보여줬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는 5⅓이닝 4피안타 2피홈런 4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내)에 실패하고도 타선 지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에 따라 마에다(11승 4패 평균자책점 3.76)와 류현진(4승 6패 평균자책점 3.63)의 다저스 5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9회 등판한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호수비 지원 속에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2세이브를 수확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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