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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풀 꺾인 무더위…내일 전역에 비 예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일요일인 13일 충북은 그간 연일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한낮 수은주가 30도 아래에 머무르겠다.

충북 한풀 꺾인 무더위…내일 전역에 비 예보 - 1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기온은 청주 24.3도, 충주 22.8도, 영동 22.6도, 보은 21.9도, 괴산 20.7도, 제천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도내 전역이 27∼29도에 그쳐 전날보다 2도 이상 낮겠다.

다음 날 오전에는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비 예보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북부 5∼40㎜, 중남부 30∼80㎜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남부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3 0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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