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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꺾고 7연승…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야디에르 몰리나(왼쪽)가 12일 애틀랜타전에서 1루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야디에르 몰리나(왼쪽)가 12일 애틀랜타전에서 1루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연승 행진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선두 경쟁을 벌이는 세인트루이스는 60승 56패로 가장 먼저 60승 고지를 밟았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 말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대거 4득점, 기선을 제압했다.

3회 초 애틀랜타가 1점을 따라갔지만, 세인트루이스는 3회 말 다시 2점을 보태 6-1로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 초 불펜 투수 브렛 시슬의 난조로 4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8회 말 폴 데종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12승(5패)째를 따냈다.

오승환은 이날 벤치를 지켰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2 1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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