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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등 전북 11개 시·군 폭염주의보…무더위 기승

송고시간2017-08-12 11:08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14개 시·군 중 11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전주와 익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 임실, 부안, 순창, 고창, 무주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최고기온은 익산 30.9도를 비롯해 완주 30.5도, 전주 30.3도, 김제 30.2도, 고창 30도 등을 기록했다.

오후부터 내륙 일부 지역에 5∼40㎜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기온을 내리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높은 기온에 자외선도 강해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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