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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세계핸드볼선수권서 포르투갈에 져 2승1패

포르투갈을 상대로 슛을 던지는 박세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포르투갈을 상대로 슛을 던지는 박세웅. [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7회 세계남자청소년(U-19) 핸드볼 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4-33으로 졌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등 난적들을 연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우리나라는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반을 11-16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 들어 3점 차까지 추격하기도 했으나 평균 신장이 191㎝로 우리나라보다 10㎝ 가까이 큰 포르투갈의 장신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신재섭(원광대)이 혼자 7골을 넣었고 김락찬(모모야마대)도 5골을 보탰다.

2승 1패가 된 한국은 폴란드와 함께 C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는 2승 1무의 포르투갈이다.

한국은 13일 아르헨티나(3패)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3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출전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1회 대회 준우승이고 2년 전 2015년 대회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 12일 전적

▲ C조

한국(2승1패) 24(11-16 13-17)33 포르투갈(2승1무)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2 06: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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