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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북미 긴장완화 위한 러-중 계획 있다"

"북한은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하고 한국은 대규모 군사훈련 중단"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위기를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러시아-중국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이 계획에 따르면 북한은 미사일 발사시험을 중단하고 한국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강력하고 더 현명한 측에서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먼저 조처를 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라브로프는 미국과 북한의 상호 공격 위협은 우리를 매우 많이 걱정케 한다면서 미국과 북한의 초강경 발언은 "지나치다"고 덧붙였다.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22: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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