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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0.1%↑…"추가 금리인상 부담"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과 비교해 0.1%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7월 대비로는 1.7%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음식 가격이 0.2%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3월 0.3% 급락했지만, 4월 0.2% 반등했다가 5월에 0.1% 떨어졌고, 6월에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6월보다는 다소간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0.2%)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에너지와 식품 등 변동성 높은 품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0.1% 상승에 그쳤다.

미국의 한 소매점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한 소매점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22: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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