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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북미 말폭탄은 "잘못된 반응"(종합)

(베를린 AF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대북 군사옵션에 대한 반대의 뜻을 확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정권의 말폭탄은 "잘못된 반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발언에 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이 갈등에 군사적 해결책을 예상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우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지켜봐 온 대로 일관된 일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은 군사적 옵션이 아닌 결의안에 담길 옵션들에 집중적으로 참여하겠지만 말로써 긴장이 커지는 것은 잘못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며 북·미 간 초강경 메시지 교환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메르켈 총리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특히 미국과 중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매우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북한이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한다면 이제 군사적 해결책(military solutions)이 완전히 준비됐고(in place) 장전됐다(locked and loaded)"며 "김정은이 다른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사일 방어예산 수십억$ 증액"
트럼프 "미사일 방어예산 수십억$ 증액"(괌 EPA=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들과 회의 후 기자들에게 "미사일 방어 예산을 수십억 달러 늘리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가 비핵화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그렇게 될 때까지 미국은 단연코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핵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11일 괌소재 폴라리스 포인트 항의 잠수모함 에모리 S. 랜드 함와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토페카 함 정박 부두의 모습.
bulls@yna.co.kr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22: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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