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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첫 조류인플루엔자 발생…20만 마리 살처분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에마누엘 피뇰 필리핀 농림장관은 필리핀 북부 팜팡가 주의 6개 마을에서 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등 약 3만7천 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피뇰 장관은 AI 확산을 막기 위해 AI 발생 농장의 반경 1㎞ 안에 있는 가금류 20여만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도록 지시했다.

이번에 발생한 AI는 H5형으로 인간에게도 전염될 수 있지만, 아직 필리핀에서 그런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필리핀 정부는 방역 체제를 강화하고 AI 발병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필리핀은 섬나라로 다른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지 않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외부에서 AI가 유입되기 어려운 청정 국가로 평가받아왔다.

에마누엘 피뇰 필리핀 농림장관이 11일 조류인플레인자 발생과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AP=연합뉴스]
에마누엘 피뇰 필리핀 농림장관이 11일 조류인플레인자 발생과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AP=연합뉴스]

kms123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2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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