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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한·중·일 교감…대구서 동아시아 문학제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문인협회가 주관하는 '동아시아 문학제'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교류사업의 하나로 대구시와 대구 예총이 후원한다.

문학제는 15일 오후 4시 프린스 호텔에서 한·중·일 정형시 포럼으로 시작한다.

리팡민(李芳民) 중국 시안(西安) 시베이(西北)대학 문학원 교수가 '중국 고전 율격시의 형성 과정과 기본 특징'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일본 나카하라 미치오(中原道夫) 시인이 '현대시와 하이쿠', 문무학 시조시인이 '한국의 정형시, 시조' 발표를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정형시를 소개한다.

1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니시오카 겐지(西岡健治) 후쿠오카 현립대 명예교수가 '시인이 옥사한 땅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후쿠오카에 윤동주 시비 건립을 추진하는 그에게 대구 문인들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참가자들이 녹동서원을 비롯해 대구와 경주 문화유적을 탐방한 후 작품발표회를 하며 친목을 다진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가 한·중·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문화 발전을 꾀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17: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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