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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고깃집 찾아가 고기 달라고 행패 부린 경찰 간부

(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세종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식당에서 욕설하고 집기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늦은 밤 고깃집 찾아가 고기 달라고 행패 부린 경찰 간부 - 1

A경감은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세종시 한 고깃집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업주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리쳐 불판을 부서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감은 "늦은 시간이라 고기가 없다"는 업주의 말에 화가 나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한 경찰서 소속인 A경감은 세종시 국무조정실에 파견 나온 상태다.

경찰은 A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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