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포항 양식어류 폐사 감소세…수온 최고치보다 3도 떨어져

11일 폐사량 2만6천마리로 주춤…경북 동해안 누적 폐사 43만마리
폐사한 도다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폐사한 도다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 양식 어류 폐사량이 바닷물 온도가 내려가면서 줄고 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7일 28.7도까지 올라간 구룡포 앞바다 수온이 이날 오후 25.6도까지 내려갔다.

이에 따라 4일부터 하루 평균 4만∼5만마리에 이른 포항 물고기 폐사량은 2만6천여마리로 줄었다.

이날까지 포항에서 폐사한 어류는 30만2천마리로 늘었다. 피해액은 2억8천여만원으로 집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 물고기 폐사가 줄어들었지만 "고수온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여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울진에서는 이날 후포면 400마리를 포함해 지금까지 육상 양식장 4곳에서 6만8천600마리가 폐사했고 영덕에서 2만6천900마리가 떼죽음했다.

경주 감포읍 양식장에서는 이날 전복 2만400마리가 폐사했다.

경북 동해안 전체 폐사량은 43만마리에 이른다.

6일 오후 4시부터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울진 앞바다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렸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16:2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