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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훈 서울대 박사, ICDERS '젊은 연구자상' 받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보훈(왼쪽) 박사와 지도교수 여재익 교수. [서울대 제공]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김보훈(왼쪽) 박사와 지도교수 여재익 교수. [서울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 공대는 기계항공공학부 김보훈 박사(지도교수 여재익)가 제26회 ICDERS(International Colloquium on the Dynamics of Explosions and Reactive Systems) 대회에서 '존 H. S. 리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CDERS 대회는 세계적 권위의 연소폭발공학 분야 학술대회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 박사는 다양한 연소폭발공학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을 선보였다. ICDERS 대회에서 한국인 참가자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모델이 탄두·탄약의 성능 검증과 첨단 무기 체계 및 항공우주 분야에 널리 적용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김 박사의 연구 내용은 최근 국제적 학술지 '컴퓨터스 앤드 플루이즈'(Computers and Fluids)'에 게재됐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13: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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