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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국경분쟁 인도 총리, SNS로 "쓰촨 지진 이재민에 위로"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과 국경분쟁을 겪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쓰촨(四川)성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 지진에 대해 위로를 전했다.

11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인 해외망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 자신의 공식 계정에 "쓰촨 지진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인도 국민들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고 게시했다.

모디 총리는 "쓰촨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숨지고 다쳐 비통하기 이를데 없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지난 6월 쓰촨성 마오(茂)현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웨이보를 통해 이재민에게 관심과 위로를 전했다.

모디 총리는 2015년 중국 방문시 웨이보 계정을 개설했고 많은 중국인 팔로워를 갖고 있다.

해외망은 "모디 총리의 웨이보를 통한 지진 위로에 대해 인도 누리꾼들이 '총리의 행동은 잘한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인도인이 지닌 본질적 인성', '국경분쟁을 곧 잠잠해지겠다'는 식으로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모디 총리의 쓰촨 지진 이재민 위로는 중국-인도-부탄 3개국 국경선이 맞닿는 도카라(중국명 둥랑<洞朗>·부탄명 도클람)에서 지난 6월 16일 중국군 도로 건설에 따른 갈등이 시작돼 인도군과 중국군이 두달가량 대치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모디 인도 총리 SNS로 中 쓰촨 지진 피해자 위로 [중국 웨이보 캡처]
모디 인도 총리 SNS로 中 쓰촨 지진 피해자 위로 [중국 웨이보 캡처]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1 13: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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