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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수출업체 통합마케팅으로 농산물 수출 늘린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농가와 수출업체가 협심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버섯 수출농가들과 수출 업체 간 통합마케팅 조직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체 농식품 수출은 38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지만, 이 가운데 신선식품의 경우 5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

연말까지 올해 농식품부 수출 목표(7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 개별 농가 단위의 수출은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물량 확보 애로, 마케팅 비용 과다 소요로 인한 해외 시장 개척 한계, 업체 간 저가 출혈 경쟁 등의 문제로 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통합마케팅 조직이 구성되면 수출국 소비자의 선호에 맞는 제품 개발, 품질·안전성 관리, 해외시장 개척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히는 버섯부터 시범적으로 통합마케팅 조직을 꾸리고, 향후 파프리카, 딸기 등 주요 신선 농산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경남 진주 버섯농가를 방문해 "농식품 수출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신선 농산물 수출확대가 최우선 과제"라며 "버섯을 시작으로 주요 신선 농산물의 통합마케팅 조직 구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버섯재배시설 살펴보는 김영록 장관
버섯재배시설 살펴보는 김영록 장관(서울=연합뉴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0일 경남 진주 참진주버섯수출단지에서 개최된 버섯생산농가 및 수출업체와의 간담회에 앞서 버섯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연합뉴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7: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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