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경찰, '갑질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사전구속영장 신청

경찰 출석하는 '갑질논란' 이장한 회장
경찰 출석하는 '갑질논란' 이장한 회장(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제약회사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피의자 신분조사 차 2일 오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7.8.2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경찰이 10일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범행을 부인했고, 피해자가 다수인 데다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날 강요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폭언과 협박을 통해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처방을 받아야 취득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은 이달 2일 이 회장을 소환해 16시간 30분에 걸쳐 조사했다.

당시 이 회장은 폭언 녹취파일로 드러난 피해자들에게는 고개 숙여 사죄했다. 다만 혐의 인정 여부를 묻자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했다. 경찰에서 진술하겠다"고만 답했다.

h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6:2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