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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용단, 한국 최초로 세이셸 댄스 비엔날레 참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김미숙 하나무용단이 한국 최초로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의 댄스 비엔날레에 참가한다.

10일 김미숙 하나무용단에 따르면 세이셸 공화국에서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2017 댄스 비엔날레'(Biennale de Dance 2017)에 공식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하게 됐다.

세이셸 댄스 비엔날레는 세이셸 정부기관인 문화체육청소년부가 주관하고 문화교육 기관인 국립무용단(NATIONAL CONSERVATOIRE OF PERFORMING ARTS)이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김미숙 하나무용단의 부채춤. [김미숙 하나무용단 제공=연합뉴스]
김미숙 하나무용단의 부채춤. [김미숙 하나무용단 제공=연합뉴스]

매년 인도양, 아프리카, 유럽 등 많은 나라가 참여해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문화교류 관련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미숙 하나무용단은 전통예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2017 전통예술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3천여만원의 항공권을 지원받았다.

이번 댄스 비엔날레에서 하나무용단은 진도북춤, 소고춤, 진쇠춤, 부채춤 등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무용단은 지난해부터 세이셸과의 문화교류를 위해 현지 문화계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해오다 올 3월 세이셸 국립무용단과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천안 흥타령 축제에 세이셸 국립무용단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숙 하나무용단은 오는 9월 23∼26일 실시 예정인 한일 축제한마당 도쿄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참가한다.

또 오는 10월 21∼28일 세이셸 크레올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고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국제 활동으로 전통예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숙(한국체육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 단장은 "이번 세이셸 댄스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여러 가지 시도와 노력을 할 것"이라며 "특히 한류 확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인도양,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국가에 우리의 뛰어난 전통예술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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