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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후수도관 2단계 교체사업 '시동'

2025년까지 1천200억 투입 78개 블록 추진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도심 지역의 2단계 수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20억∼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78개 블록의 노후관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2단계 사업 중 일단 1차 공사 구간인 효자 1·2동, 중화산1동, 삼천 1동, 완산동, 평화동 일부 지역 등 7개 소블록에 대한 공사를 내년 말까지 끝내기로 했다.

노후 수도관[연합뉴스 자료사진]
노후 수도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앞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612억을 들여 총 128개 정비 대상 블록 가운데 50개 블록(605㎞)에 대한 교체공사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10일 "지난 8년여간의 1단계 사업은 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도 공기 내에 차질없이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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