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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부당대우 실태 파악중"

"행정직원 사적 업무 동원 금지 등 지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는 전세계 한국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에 소속된 행정직원들에 대한 부당대우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지난 7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서 전 재외공관 소속 행정직원에 대한 부당대우 점검 및 행정직원 사적 업무 동원 금지 등 엄정한 재외공무원 복무관리를 지시했고, 현재 실태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9일 추계 재외공관 부임자 임용장 수여식에서 재외공관 근무 외교관과 행정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외교관으로서의 품위와 위신 유지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조 대변인은 "외교부는 행정 직원에 대한 부당한 대우, 열악한 처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행정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제도 마련,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잘못된 관행들을 즉각 시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공관병을 상대로 한 군 장성의 권력 남용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일부 재외공관장 또는 공관 간부들이 공관내 서열상 가장 아래에 위치한 행정직원들을 사적인 일에 동원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근절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8/10 15: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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